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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맛집

[토론토 패스트푸드] 졸리비 Jollibee

by happytor 2019. 7. 5.

작년에 필리핀의 국민 패스트푸드 졸리비가 토론토에 상륙했습니다. 현재는 미시사가와 스카보로에만 있지만 앞으로 노스욕, 쏜힐, 그리고 다운타운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다운타운에 생길 졸리비의 위치는 던다스 역 근처라고 합니다. 저는 스카보로에 있는 졸리비에 다녀왔습니다. 스카보로 라인이라고 불리는 RT(지상철) 혹은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졸리비가 다운타운에 들어온 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주소】 15 William Kitchen Rd, Scarborough

가는법】 RT Line: Midland Station 도보 17분

【영업시간】 월~일 오전 7:00 ~ 오전 12:00 

 

필리핀의 맥도널드 졸리비입니다.

 

졸리비가 생기자마자 갔을 때는 너무 많이 기다려야 했어서 그냥 돌아왔었는데 이제는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크고 깔끔합니다. 

 

졸리비는 치킨이 유명한데 스파게티도 있고, 밥과 버거스테이크 등도 판매합니다.

 

저는 셋트메뉴를 시키지 않고 치킨만 단품으로 포장해 왔습니다. 

 

6 pcs Cjoy, $15.99입니다.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어서 매운맛 2개와 보통맛 4개를 시켜보았습니다.

 

치킨을 시키면 기본으로 그레비 소스가 제공됩니다. 엄청 푸짐하게 줍니다. 

 

매운맛에는 스파이시 깃발을 꽂아주었습니다. 귀엽습니다. 치킨을 사고 바로 집에 오지 않아서 치킨이 식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븐에 한 번 데워 먹었습니다. 사실 따뜻한 상태라도 오븐에 한 번 익히면 더 바삭해지기 때문에 바로 산 치킨도 자주 데워 먹습니다.

 

Peach Mango Pie 피치망고 파이, $2.99입니다.

 

피치와 망고가 들고 달달한데 엄청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치킨 6조각과 파이 1개에 텍스까지 합쳐서 $21.45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비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비 소스가 치킨에 곁들여 나오는 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래비 소스를 싫어하니까 이걸 줬다고 해서 사람들이 이 집 치킨을 좋아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평점: ★★

재방문 의사: △

감상: 튀김 옷이나 맛에 특별함이 없기 때문에 오래 기다려서 먹을 맛은 절대 아닙니다. 처음 졸리비가 생겼을 때 줄이 엄청 길었던 이유는 이 곳에 필리핀인이 많이 살아서 고향의 맛이 그리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토론토는 치킨집이 넘쳐나기 때문에 -맛있는 치킨집은 없습니다ㅠㅠ- 굳이 찾아갈까 싶은 곳입니다. 그래도 다운타운에 새로 생기는 곳은 위치가 매우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다운타운에 생긴다면 한 번 더 가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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