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커피 종류, 특징, 시음 후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사이즈

네스프레소 버츄오 라인 캡슐에는 총 28개의 커피 종류가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구분하면 알토에는 2가지, 머그에는 11가지, 그랑 룽고에는 4가지,  더블 에스프레소에는 2가지, 에스프레소에는 4가지,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에 5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츄오 캡슐에서 사이즈란 버츄오 머신으로 커피를 내릴 때 나오는 커피양을 기준으로 나눈 것인데 알토 (414ml), 머그 (230ml), 그랑 룽고 (150ml), 더블 에스프레소 (80ml), 에스프레소 (40ml)의 5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머그 사이즈는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먹기 좋고, 더블 에스프레소 사이즈는 라떼를 만들어 먹기 좋다고 합니다. 커피 강도는 맛의 진하기를 뜻하는 것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맛이 진한 커피입니다. 카페인은 커피 강도와는 별개로 보통 다크로스트가 카페인이 적고, 향이 많이 첨가된 커피일수록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커피 종류 ▣

 

Barista Creations

 

Vanilla Custard Pie (머그 230ml)

• 이름: 바닐라향 커스터드 파이 커피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부드럽고 균형잡힌 풍미를 가진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아라비카에 바닐라향을 녹여냈습니다.
• 아로마: 바닐라향, 은은한 아몬드향, 버터 비스킷향 
• 추천 레시피: 카푸치노, 라떼

네스프레소 바닐라향 커스터드 파이 커피 캡슐 후기

 

우유를 조금 얹어 먹는게 제일 나은데 어떻게 마셔도 아쉬워서 다시 구입할 지는 잘 모르겠음.

 

Caramel Cookie (머그 230ml)

• 이름: 캐러멜향 쿠키 커피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라이트 로스팅된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라비카에 캐러멜향이 살짝 더해져 버터 쿠키를 떠오르게 하는 비스킷향을 선사합니다.
• 아로마: 캐러멜향, 코코넛향, 아몬드향, 비스킷향
• 추천 레시피: 카푸치노, 라떼

 

Hazelino Muffin (머그 230ml)

• 이름: 헤이즐넛향 머핀 커피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부드럽고 스위트한 풍미로 라이트로스팅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라비아 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해 따뜻한 페이스트리를 먹는 것 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 아로마: 헤이즐넛향, 비스킷향, 아몬드향
• 추천 레시피: 카푸치노, 라떼

네스프레소 헤이즐넛향 머핀 커피 캡슐 후기

 

마실 때에는 엄청나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워낙 향이 강렬해서 그런지 중독성이 있음.

 

Bianco Leggero (더블 에스프레소 80ml)

• 이름: 비앙코 레제로
• 로스팅: ■□□□□
• 풍미: ■■■□□
• 쓴맛: ■□□□□
• 크리미: ■■■□□
• 특징: 균형감. 우유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커피로 케냐와 인도네시아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해서 가볍게 로스팅했습니다.
• 아로마: 비스킷향, 부드러움, 캐러멜향, 스파이스향
• 추천 레시피: 더블 카푸치노, 귀리 라떼, 코코넛 라떼, 두유 라떼

비앙코 레제로 후기

 

카페 라떼

- 레시피: 비앙코 레제로 + 우유 250ml

- 맛: 부드럽고 고소한데 싱거움. 우유는 100ml 정도만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비율을 잘 못 섞은 것 같아 아쉬움. 거품도 적고 향에 우유에 가려져서인지 별로 안 남.

- 평: ★★

 

Bianco Forte (머그 230ml)

• 이름: 비앙코 포르테
• 로스팅: ■■■■■
• 풍미: ■■□□□
• 쓴맛: ■■■■□
• 크리미: ■■■□□
• 특징: 균형감. 진하고 풍부한 바디감. 콜롬비아와 케냐산 아라비카를 엄선해 대조적인 방식응로 개별 로스팅한 커피로 우유를 더하면 고소함과 진한 로스팅향, 곡물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로마: 진한 로스팅향, 균형잡힌 풍미, 로스팅향, 곡물향 
• 추천 레시피: 카푸치노, 라떼

비앙코 포르테 후기

 

카페 라떼

- 레시피: 비앙코 레제로 + 우유 100ml

- 맛: 거품이 다른 커피에 비해 덜 쓰지만 그래도 쓴 맛과 탄 맛이 남. 밍밍함과 고소함이 섞여 있고 끝맛이 씁쓸 

- 평: ★☆

 

 

 

 

 

 

 

COFFEE 머그 (230 ml)

 

Intenso (강도 9)

• 이름: 인텐소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과테말라산 로부스타와 중남미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한 인텐소는 진하고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아로마: 흑설탕향, 로스팅향
• 추천 레시피: 롱블랙

버츄오 인텐소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얼음 + 인텐소

- 맛: 고소한 거품에 진한 로스팅향이 나고 마지막에는 쓴맛이 강하게 남음

- 평: ★★★

 

블랙커피

- 레시피: 인텐소 추출한 그대로 

- 맛: 진하고 씁쓸한데 밸런스가 좋아서 블랙 커피로 마시기 좋음. 

- 평: ★★★★

 

Stormio (강도 8)

• 이름: 스토미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강하게 로스팅한 니카라과와 과테말라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해 풍부하고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커피입니다.
• 아로마: 스파이시향, 우디향, 곡물향
• 추천 레시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버츄오 스토미오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500ml 잔에 얼음 가득 + 스토미오

- 맛: 부드러운 거품 뒤에 차가운 커피의 조화가 좋음. 깊은 커피 맛에 약한 산미가 감돌면서 씁쓸함으로 마무리. 첫 맛과 끝 맛이 매우 다르게 느껴지고 생크림 같은 크레마가 먹다보면 과해서 느끼하게 느껴짐

- 평: ★★☆

 

Odacio (강도 7)

• 이름: 오다치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니카라과와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한 풀 바디감의 상쾌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강렬한 커피입니다.
• 아로마: 곡물향, 은은한 과일향

오다치오 후기

 

블랙커피

- 레시피: 오다치오 캡슐만 추출

- 맛: 묵직하면서 깔끔한 맛이라 내린 상태 그대로 마시기 좋음, 버츄오 머그 캡슐 특유의 강한 쓴맛도 비교적 덜한 편

- 평: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500ml 컵에 얼음 채우고 오다치오 추출

- 맛: 곡물향에 고소하고 균형잡힌 맛

- 평: ★★★☆

 

Mexico (강도 7)

• 이름: 마스터 오리진 멕시코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이중습식 가공으로 로스팅향과 스파이시한 풍미가 가득하고 와일드한 질감의 커피입니다.
• 아로마: 스파이시향, 우디향, 진한 로스팅향

 

Melozio (강도 6)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이름: 멜로지오
• 특징: 고품질의 브라질산 버번과 아메리카산 아라비카를 라이트 로스팅해 부드럽고 균형잡힌 맛의 커피이며 크레마에서는 꿀의 풍미가 납니다.
• 아로마: 곡물향
• 추천 레시피: 블랙커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멜로지오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멜로지오 + 얼음 + 물 150ml

- 맛: 거품이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입에 착 감김. 살짝 느끼할 정도로 부드러우면서 쌉싸름한게 생크림을 올려서 먹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 따뜻한 거품 뒤에 차갑고 강렬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잘 어우러짐. 거품의 느끼하고 부드러운 맛에 탄 맛과 씁쓸한 커피맛이 느껴지는 게 매우 독특. 산미는 아주 살짝 있는데 거의 느껴지지 않고 끝맛은 씁쓸한 편. 무난한 커피지만 마실수록 쓴 맛이 강해져서 취향이 아님

- 평: ★★

 

 

 

 

 

 

 

Colombia (강도 5)

• 이름: 마스터 오리진 콜롬비아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습식 가공 아라비카는 산뜻한 산미와 설탕에 조린 사과와 붉은 베리의 풍미를 선사합니다.
• 아로마: 붉은 과일향, 달콤한 와인향, 크리미한 캐러멜향 
• 추천 레시피: 밀크 커피

버츄오 콜롬비아 후기

 

블랙 커피

- 레시피: 콜롬비아 추출

- 맛: 오리지널에도 같은 이름의 캡슐이 있는데 버츄오 콜롬비아 캡슐이 더 좋았음. 훨씬 진하고 오리지널 캡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드립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산미도 있고 굉장히 진하고 부드러움. 마시다가 얼음을 넣었더니 산미가 진해짐. 커피가 워낙 진해서 우유를 섞어 마셔도 좋을 것 같음. 거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고, 쓴맛과 신맛과 부드러운 맛이 압축되어 있음. 밀크 거품 느낌의 부드러운 크레마는 아님

- 평: ★★★☆

 

Half Caffeinato (강도 5)

• 이름: 하프 카페나토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부드러운 풍미와 벨벳의 질감, 달콤한 비스킷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로 브라질과 에티오피아산 커피와 디카페인 처리된 커피를 반 씩 담았습니다.
• 아로마: 비스킷향
• 추천 레시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하프 카페나토 후기

 

하프 카페나토에 얼음을 넣으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좋지만, 뜨아로 마셔도 독특한 매력이 있음. 블랙 커피로 마실 때에는 연한 드립커피 느낌이고, 우유를 조금 섞으면 고소하면서 깊은 맛이 남. 

 

블랙 커피

- 레시피: 하프 카페나토 내린 그대로 마심

- 맛: 거품이 부드럽고 무난한 블랙 커피. 너무 진하지 않고 산미가 느껴지면서 끝맛이 깔끔하지만 쓴 맛이 좀 나는 게 아쉬움

- 평: ★★★

 

아이스 커피

- 레시피: 500ml 잔에 얼음 가득 넣고 하프 카페나토 내림

- 맛: 거품이 고소하고 캬라멜 같은 달달한 향이 남. 산미가 높아지면서 청량감이 더해짐. 특색이 더 강해지고 맛있는데 혀끝에 쓴 맛이 남음. 단 것이랑 같이 먹으면 무난하고 맛있음

- 평: ★★★☆

 

밀크 커피

- 레시피: 하프 카페나토 + 우유 100ml

- 맛: 평범한 커피에 우유 넣은 맛. 고소하지만 씁쓸함

- 평: ★★☆

 

아이스 라떼

- 레시피: 하프 카페나토 + 얼음 + 우유 50ml

- 맛: 고소함이 강해지고 끝에 살짝 쓴 맛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음

- 평: ★★★

 

Elvazio (강도 4)

• 이름: 엘바지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향긋한 남미산 아라비카를 라이트 로스팅해 균형잡힌 부드러움과 풍부한 나는 커피입니다.
• 아로마: 산뜻한 과일향
• 추천 레시피: 블랙커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Giornio (강도 4)

• 이름: 지오니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에티오피아산과 케냐산 원두가 어우러지는 미디움 로스팅 커피로 벨벳같은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로마: 구운 곡물향, 흰꽃향
• 추천 레시피: 블랙커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Solelio (강도 2)

• 이름: 솔레리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케냐와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블렌드가 잘 어우러져 가볍게 즐기기 좋은 커피로 산뜻하고 상쾌한 산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로마: 붉은 과일향, 구운 곡물향, 은은한 로스팅향
• 추천 레시피: 블랙커피, 롱블랙, 아메리카노

 

Decaffeinato (강도 6)

• 이름: 디카페나토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코스타리카와 남미산 아라비카로 만들어 깊은 풍미에 섬세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 아로마: 맥아향, 곡물향

버츄오 디카페나토 캡슐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디카페나토 + 얼음

- 맛: 디카페인이라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엄청 진하고 쓴 맛이 강함. 거품 반 커피 반인데 거품에서 쓰고 시고 고소한 맛이 압축된 느낌에 커피는 신맛과 쓴맛으로 마무리

- 평: ★★

 

 

 

 

 

 

 

DOUBLE ESPRESSO 더블 에스프레소 (80 ml)

 

Double Espresso Scuro (강도 8)

• 이름: 더블 에스프레소 스쿠로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중앙아메리카의 로부스타와 아라비카가 블렌딩된 커피로 진하고 강렬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로마: 다크 스모키향, 코코아향, 바닐라향
• 추천 레시피: 라떼 (우유를 넣으면 코코아향이 진해집니다)

스쿠로 후기

 

스쿠로가 키아로보다 더 진하면서 쓴 맛이 강함. 라떼를 좋아하면 보통 더블 에스프레소를 장바구니에 넣을텐데 진한 커피를 좋아하면 스쿠로를, 중간 진하기를 선호하면 키아로를, 연한 커피를 즐겨 마시면 비앙코 레제로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500ml 잔에 스쿠로 + 얼음  + 물

- 맛: 코코아향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 평: ★★★★

 

아이스 라떼

- 레시피: 스쿠로 + 우유 300ml

- 맛: 달달한 초코향에 크리미한 느낌이며 워낙 진해서 양 많은 라떼를 만들 때 좋음. 고소함이 혀끝에 맴도는데 쓴 맛도 느껴지는 게 좀 아쉬움

- 평: ★★★☆

 

Double Espresso Chiaro (강도 6)

• 이름: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아라비카로 진하고 와일드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로마: 우디향, 섬세한 숲 향, 꿀같은 캬라멜향
• 추천 레시피: 라떼

키아로 후기

 

버츄오 라인에서 더블 에스프레소는 스쿠로, 비앙코 레제로, 키아로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키아로가 적당한 진하기에 제일 맛있음.

 

아이스 라떼

- 레시피: 키아로 + 얼음 2조각 + 우유 200ml

- 맛: 캬라멜향에 부드러우면서 진하고 고소한 맛이 딱 좋음. 시럽 넣은 라떼도 잘 어울릴 것 같음. 끝 맛은 씁쓸함과 고소함의 중간 어딘가에 있음

- 평: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500ml 컵에 얼음 가득 + 키아로 + 남은 공간에 물 

- 맛: 고소하고 부드러운데 끝맛이 조금 텁텁하고 진하기가 살짝 아쉬운 느낌 

- 평: ★★★☆

 

ESPRESSO 에스프레소 (40ml)

 

Diavolitto (강도 11)

• 이름: 디아볼리토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로부스타와 브라질산 아라비카 커피를 강하게 로스팅해 진하고 강렬하지만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풍미의 균형을 이룹니다.
• 아로마: 오크우드향, 가죽향

디아볼리토 후기

 

카페 라떼

- 레시피: 디아볼리토 + 우유 200ml 

- 맛: 거품이 씁쓸하고 (단 맛이 나는 건 아닌데) 혀끝에 단 맛이 감도는 게 신기. 커피는 고소하고 진한데 끝맛이 씁쓸.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맛도 있어서 우유랑 잘 어울림. 아침에 잠깨기 좋음

- 평: ★★★★

 

Altissio (강도 9)

• 이름: 알티시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벨벳처럼 짙고 부드러운 크레마에 부드러운 로스팅향. 코스타리카와 남미산 아라비카로 강하게 로스팅한 풀바디의 에스프레소에 로부스타가 추가되어 부드러운 곡물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로마: 곡물향, 로스팅향

알티시오 후기

 

카페 라떼

- 레시피: 알티시오 + 우유 300ml

- 맛: 거품은 씁쓸하고 부드럽고, 커피 맛은 진하고 부드러운 알티시오. 첫 맛부터 끝 맛까지 고소함이 꽉 차있는 캡슐. 우유를 많이 넣어도 카페에서 마시는 라떼 느낌이 나서 대만족

- 평: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400ml 잔에 알티시오 + 얼음 + 물

- 맛: 진하고 구수해서 누룽지 먹는 것 같은 느낌에 끝 맛은 조금 씁쓸

- 평: ★★★★

 

Voltesso (강도 4)

• 이름: 볼테소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남미산 아라비카를 라이트 로스팅해 균형잡힌 부드러운 맛에 가볍고 달콤한 풍미가 납니다.
• 아로마: 비스킷향
• 추천 레시피: 롱커피

볼테소 후기

 

카푸치노

- 레시피: 볼테소 + 거품낸 우유

- 맛: 연하고 고소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음. 진하지 않은데도 조금 씁쓸한편 

- 평: ★★★

 

Decaffeinato Intenso (강도 7)

• 이름: 디카페나토 인텐소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콜롬비아와 브라질산 커피가 아시아산 로부스타와 어우러져 풍부한 바디감의 강렬한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 아로마: 코코아향, 과일향

디카페나토 인텐소 후기

 

아이스 라떼

- 레시피: 디카페나토 인텐소 + 얼음 조금 + 우유 300ml

- 맛: 초콜릿향이 나면서 매우 진한데 디카페인 캡슐에서 이런 커피 맛이 나는 게 너무 신기함. 네쏘로 만든 라떼 중 가장 맛있는 캡슐 중 하나. 고소하고 고소하고 또 고소함 

- 평: ★★★★★

 

아메리카노

- 레시피: 디카페나토 인텐소 + 뜨거운 물 250ml

- 맛: 굉장히 묵직하면서 깔끔. 신 맛이나 다른 인공적인 향이 느껴지지 않고 깔끔해서 좋음. 무난하고 평범한데 거품에서부터 고소함이 가득. 진한 로스팅향에 진하면서 끝 맛이 깔끔. 산미가 살짝 있지만 과하지 않고 쓴 맛도 거의 없어서 취향에 따라서는 다른 버츄오 캡슐보다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나는 그 점이 좋은데 약간 있는 산미가 조금은 인위적으로 느껴지기는 함. 구수하고 디카페인이라 저녁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

- 평: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디카페나토 인텐소 + 얼음 + 물 200ml

- 맛: 진한 로스팅향에 약간의 산미가 나고 고소함. 거품이 진하고 쓰지만 부드러움. 향, 진하기, 쓴 맛 등 모든 면에서 적당하고 무난한 커피

- 평: ★★★☆

 

 

 

 

 

 

 

ALTO 알토 (414 ml)

 

Alto Intenso (강도 7)

• 이름: 알토 인텐소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쌉쌀한 맛과 진하고 풍성한 크레마. 콰테말라산 워시드 로부스타라는 희귀한 원두를 블렌딩해서 부드럽고 강렬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균형 잡힌 쓴 맛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 아로마: 가볍고 드라이한 우디향, 진한 캐러멜향, 달콤한 맥아향

 

Alto dolce (강도 4)

• 이름: 알토 돌체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순수 아라비카 블렌드를 라이트 로스팅한 커피로 부드럽고 입 안을 감싸는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 아로마: 은은한 캐러멜향, 토스트향
• 추천 레시피: 롱블랙

알토 돌체 후기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기계로 드립 커피처럼 많이 내린 커피를 마시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아쉬움을 충족시켜주는 캡슐

 

블랙 커피

- 레시피: 알토돌체

- 맛: 양이 정말 많아서 기계에서 나온 그대로 블랙 커피로 마시기 적당. 거품은 쫀쫀하기보다는 묽은 편이고 느끼하고 씁쓸. 튀지 않는 커피향에 연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음. 고소하고 산미가 강하면서 살짝 쌉싸름한 끝 맛 

- 평: ★★★★

 

 

 

 

 

 

 

GRAN LUNGO 그랑 룽고 (150 ml)

 

Fortado (강도 8)

• 이름: 포르타도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인도산 로부스타와 중남미산 아라비카로 만들어진 강하고 깊은 바디감의 커피로 커피 크레마가 한층 진합니다.
• 아로마: 코코아향, 오크우드향

포르타도 후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포르타도 + 얼음 + 물 400ml

- 맛: 거품이 굉장히 많고 쫀쫀한데 씁쓸하고 고소하며 산미는 거의 없는 편. 진해서 얼음을 가득 넣고 물도 많이 넣었는데도 커피 맛이 잘 느껴진다. 카페 커피를 먹는듯한 진한 맛이 나는데 쓴 맛도 너무 강한 게 별로임

- 평: ★☆

 

Arondio (강도 6)

• 이름: 아론디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콜롬비아산 아라비카에 과테말라산 로부스타를 미디움 로스팅한 커피로 균형잡힌 풍미와 은은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 아로마: 부드러운 곡물향
• 추천 레시피: 롱블랙

 

Aflorazio (강도 4)

• 이름: 아플로라지오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동아프리카산 아라비카로 부드럽고 향긋한 크레마에 풍부한 맛의 커피입니다.
• 아로마: 꽃향, 블루베리향, 은은한 머스크향

 

Decaffeinato Ontuoso (강도 4)

• 이름: 디카페나토 온투오소
• 로스팅: ■■□□□
• 산미: ■■□□□
• 쓴맛: ■■□□□
• 바디감: ■□□□□
• 특징: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아라비카로 크리미한 풍미가 나며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바디감의 커피입니다.
• 아로마: 맥아향, 곡물향

버츄오 온투오소 후기

 

디카페인이라 언제 어디서든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음. 커피맛은 제대로 나면서 튀는 맛이 없어서 조화롭고 깔끔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블랙 커피로 마시면 산미와 로스팅 향이 나고, 우유를 넣어 라떼로 마시면 고소함이 살아나서 어떤 레시피에도 좋은 캡슐

 

아이스 아메리카노

- 레시피: 400ml 잔에 얼음 가득 + 온투오소 추출

- 맛: 거품이 생각보다 많고 부드러워서 밀크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 살짝 쓴 맛이 나지만 전체적으로 연하고 고소하면서 깔끔 

- 평: ★★★☆

 

블랙커피

- 레시피: 온투오소 추출한 그대로

- 맛: 거품은 금방 꺼짐. 고소한 향에 첫 입에 산미가 가득 느껴지지만 끝 맛은 쌉싸름한 커피맛이 남는다. 산미와 씁쓸함이 지나치지 않아서 좋고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음

- 평: ★★★★

 

카페라떼

- 레시피: 온투오소와 우유 1:1 비율

- 맛: 진한 커피맛은 아니지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산미가 강하고 연한 편이라 라떼로 마실 때 별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외로 우유랑도 잘 어울린다.

- 평: ★★★☆

 

 

네스프레소 버츄오 브레빌 커피 머신 구입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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